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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크래프톤 라이징윙스, 모바일 RTS 게임 ‘캐슬 크래프트’ 출시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 라이징윙스는 5일 실시간 전략 게임 ‘캐슬 크래프트’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캐슬 크래프트’는 실시간 PvP 대전을 통해 전략적으로 건물을 건설하고 병력을 생산해 상대의 진영을 무너트리고 본인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라이징윙스는 출시와 함께 출시 영상 첫 편을 라이징윙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사전 예약 영상에 나왔던 국내 RTS 레전드 프로게이머이자 ‘캐슬 크래프트’의 홍보 모델인 임요환, 홍진호 등 6명이 다시 등장한다. 출시 영상 말미의 임요환, 박태민, 강민 대 홍진호, 임성춘, 김정민의 3:3 대결 구도는 ‘캐슬 크래프트’를 여러 대회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보여준다. 라이징윙스 강문철 부사장은 “캐슬 크래프트는 정통 RTS의 재미를 선사하고, 모바일 RTS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게임의 재미를 확장하고 지속하기 위해 이벤트 대회와 팬 대회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대회와 이스포츠 계획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ang.co.kr 2021.10.05 19:10
생활/문화

라이징윙스, 모바일 신작 ‘캐슬 크래프트’ 내달 글로벌 출시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 라이징윙스는 내달 5일 실시간 전략 게임 ‘캐슬 크래프트’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캐슬 크래프트’는 실시간 PvP 대전을 통해 전략적으로 건물을 건설하고 병력을 생산해 상대의 진영을 무너트리고 본인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법과 전략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모바일 RTS의 핵심을 충실히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달 6일 시작된 사전 예약은 한 달여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캐슬 크래프트는 지난 6월 18일 인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현재 49개국에서 소프트론칭을 했다. 캐슬 크래프트는 국내 대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다. 8월 24일 시작된 크라우드 펀딩은 2주만에 600만 원을 모으며, 목표 금액의 120%를 달성했다. 모금액은 후원자 대상의 다양한 한정판 리워드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크라우드 펀딩은 텀블벅 페이지에서 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9.13 13:23
생활/문화

크래프톤, 하반기 출시 신작 ‘캐슬 크래프트’ 첫 공개

크래프톤이 올해 하반기 신작 게임 ‘캐슬 크래프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캐슬 크래프트: 월드 워’는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개발하고 있는 실시간 전략 모바일 게임이다. 실시간 PvP 대전을 통해 본인의 영역을 전략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콘셉트다. 다양한 영웅 지휘관과 유닛 카드로 본인만의 부대를 구성해 상대의 진형을 파괴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법과 규칙을 갖췄다. ‘협동전’ ‘모의전투’ ‘친선전’ ‘전술훈련’ 등의 다채로운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며, ‘연맹전’과 ‘지역 점령전’ 등의 다양한 길드 콘텐트도 마련된다. 캐슬 크래프트는 6월부터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소프트론칭을 시작했으며 7월 글로벌로 소프트론칭 지역을 확대한다. 크래프톤은 올 하반기에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라이징윙스는 2020년 12월 크래프톤 산하의 독립스튜디오 피닉스와 딜루젼스튜디오가 통합해 설립된 스튜디오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7.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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